13386-White Briley Cabinet
syjymom
17,553
2021.01.16
코로나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어느덧 미라지가구 들인지 3개월이 되었네요.
작년 9월 말쯤 이사온 후 기존 거실과 다이닝이 너무 밋밋했었는데 마침 웹서핑하다 미지가구들을 본 순간 와~하는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드는 가구들이 많았어요. 강남점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저의 상황에 맞게 상담을 잘해주셨어요. 사장님 추천으로 Hooker Bookcase 와 White Briley Cabinet이 들였는데 Hooker Bookcase 은 OMG상품이었지만 모던엔틱의 단아함과 고급스러움이 잘 어울러져 있는 책장으로 대만족스러웠어요. 또 White Briley Cabinet 은 거실이나 주방, 현관 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 효과도 나고 활동도도 높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는 처음에는 거실에 콘솔처럼 예쁘게 놓고 쓰다가 지금은 다이닝에 놓고 유라커피머신 올려놓고 사진에서 처럼 카페 분위기 내며 쓰고 있어요. 만족도는 굿굿굿입니다. 미라지 가구를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다음에 가구 교체할 때에는 꼭 미라지가구로 해야겠어요~
글을 마치며 강남점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