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 시작, 진정한 홀로서기는 미라지가구와 함께!!
쌍둥이 입시가 끝남과 동시에 자녀 셋을 독립시키고 홀로 연고지도 없는 지방으로 이사. 진정한 홀로서기를 시전하게 되었어요. 평소의 로망이었던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 싶었지만 절반 이상의 가구를 버리고 가게 되어 딱 필요한 3가지만 구매하자하고 여러군데 알아보았지만 미라지를 알게 된 후 계속 욕심나네요 ㅋㅋ 거실장, 식탁, 콘솔 모두 실제로도 넘 이쁘네요. 한달전쯤 온라인을 통해 보고 대전점으로 주문해서 이사날 배송받았어요. 식탁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더 크네요ㅋ 콘솔위의 귀요미와 이레카야자처럼 이번에 함께 온 요녀석들도 반려가구가 될것 같네요. 앞으로도 하나씩 더 장만하고 싶어지는 미라지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