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탈수가 없어요.. 미라지외 다른이름은.. 첫눈에 나의 스타일을 찾아서 분당점으로 2시간30분을 달려갔죠..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친절한 기사님들이 옮겨주셔서 감사해요..조만간에 다시갈거같아요..^^안방이 작아서 이아이의 이쁜모습을 다보여드릴수 없는게 아쉬워요..^^

이사를 하면서 가구를 알아보던 중에 나의 눈에 들어온 미라지 가구. 인터넷으로 보다가 너무 꽂혀서 바로 다음날 남편 끌고 가서 직접 봤어용. 침대 화장대 협탁이 세트로 너무 예뻐서 방에 배치할 그림을 머리속으로 그리며 집에 와서 사이즈 재고 당첨?! 점장님 과장님 친절하시고 배송기사님도 위치 바꿔달라는 부탁에 웃으며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매일 호텔에서 자는 기분이 든다며 남편도 만족한다네용. 침대를 시작으로 쇼파 식탁 등 앞으로 하나씩 미라지 가구로 채우려구용~

새 집이 생기고..가구들 고민에 정말 여기저기 알아보고.. 발품도 많이 팔았지만..정작 눈에 차는 가구는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미라지..!!! 정말 제가 딱 찾던 가구였어요~~^^ 저뿐아니라, 신랑도 시댁 부모님도 친정 식구들도 오셔서 칭찬해주시고, 부러움의 눈길을 받았답니다~♡ 이제 시작인거 같아요. 틈날때마다, 미라지카톡친구로 여러상품보고 어느새 결제하고.. 정말 딱 제스타일이거든요~ 궁금할때마다 전화해서 이것저것 묻고, 귀찮게 해드리는데도 항상 친절히 알려주신 분당점사장님~ 정말 감사해요~^^ 호텔에서 자는 기분에 아침이 상쾌해요~~!

저는 작년 결혼하면서 침대는 무조건 미라지 가구에서 하고 싶다고 신랑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길했었어여.... 미라지 가군느 딱 제가 사고싶엇던 스타일이라.... 다른것들로 신혼집을 꽉 채우고 싶었지만.... 우선 첫번째고 침대를 선책하고.... 살면서 더 큰집으로 이사가면.... 아이가 나중에 다크고나면 싹 바꾸기로 신랑과 합의했어여~~. 너무나도 고급스러우면서도 갈끔하고... 느낌있어서.... 보자마자 결혼하면 침대 이걸로 해야겠다는생각이었어여.... 그래서 신랑을 데리고 분당점으로 가서.. 보면서 누워보고.. 딱느낌대로 최고었어여~~ 지금까지 사용하면서도.... 후회 1도 없이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여~~ 높이가 있어서 신랑은 처음에 떨어지면 다칠까싶어서 좀 버거워햇지만.... 몸도 바로 적응하고... 아주 신혼 분위기 뿜뿜내면서 사용하고 있어여.... 화이트 침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침실에 들어서면 늘 침대를 보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