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신혼가구
일년넘게 함께한 저의 신혼가구에요.
지금도 여전히 만족스럽고, 호텔에서 자는 기분입니다~
친구집에서 처음 보게 됐는데 침대가 너무 높아서 놀랬지만,
친구 표현대로 붕 떠 있는 느낌이 저도 참 좋네요^^
집이 부산이라 정관가서 직접 한번더 보고 바로 결정했어요.
역시나 웅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킹사이즈라 떨어질 염려도 없네요^^
협탁은 원래 하나가 세트 구성인데 추가로 하나 더 주문했구요.
화장대는 처음엔 거울 달고 쓰다가 티비를 원하는 신랑덕에(?) 떼어서 드레스룸에 거울을 세워두었네요.
그리고 화장대 서랍속 수납공간이 엄청나서 아직도 반넘게 텅텅 비어 있어요.
미라지가구 참 기분좋은 가구입니다. 번창하시길~
[B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