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원했던 디자인
SELINAㅡ
13,529
2018.03.21
캐나다에서 자랐고 본가도 캐나다다 보니, 너무 한국적인 가구는 좀 어색해서 침대 찾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미라지가구를 우연히 찾게 됬고, 원하는 베드 세트를 단번에 찾아버렸어요!! :) Magnussen Panel (Ashby) 세트로 침대, 드레서, 베드사이드테이블 다 해결했어요!
가구 브랜드도 우연히 캐나다 브랜드고 색감이나 디자인이 딱 원하던거라 너무 좋아요! 드레서도 특이한 디자인이고 워낙 수납이 많이 되서 buffet table로 대신 쓰고 있는데, 엄청 유용하고 집 분위기가 살아요. 침대도 너무 이쁘고 편해요! 메트레스는 스프링에어껄로 했어요~ 사은품으로 받았던 시계도 너무 이뻐서 바로 달았어요!
다만 North American King 사이즈랑 European King, 한국 킹사이즈는 다 각각 달라서 침구 사는건 조심히 사야하더라고요... 아직 딱 원하는 침구는 못 찾았지만 기대하면서 보고 있어요 :)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침대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