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분노의 검색질..아시죠? ㅋㅋㅋ

인터넷을 온통 다 뒤진듯.. 망설이다가 구입하게된 미라지가구~

익산인데, 침구 받을 때 회사측 착오로 좀 번거로웠던 적은 있었지만

전화 상담과 주문 모두 진짜! 너무나 친절하셨어요. 김대준? 상무님 정말 감사해요~

배송 설치 하러 오신 분들도 진짜진짜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당~

소파, 생각보다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하구요~

젤 긴쪽이 제 키가 170인데, 앉았을때 딱 맞는 듯~해요, 목받이도 편하구요^^

안방가구~ 원래 미라지 가구에서 다른 거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의 압박이 ㅡㅜ

하지만 후회 안해요~ 흰색에 진밤색이 잘 어울려서 질리지 않고 신혼가구로 너무 이뻐요~!!!ㅋ

제일 만족했던 매트리스!!! 진짜 너무 좋아요. 누웠을때 와~ 이 소리 납니다.

침대높이가 제 엉덩이쯤 오나봐요 ㅋㅋ 다들 너무 높은거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옛날부터 꿈꾸던 스타일이라~ 저는 완전 마음에 쏙!

신랑도 처음에 미라지가구 사는 것에 시큰둥했는데, 배송오고 설치되고 첫날 누워보곤

와, 짱. 이랬습니다^^

이불도 꽃이불과 다른 고급스러움 있습니다. 같이 온 쿠션들도 귀엽구요ㅎ

속에 저는 이불가게에서 산 거위털로 넣었는데,

미라지 이불 퀸 크기가 좀 더 큰 듯하구요. 아쉬운건 안 쪽 모서리들~ 묶을 수 있는 끈이 없어요 ㅡㅡ

겉 따로 속 따로 ㅋㅋ

같이 구입했던 책장2개~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ㅎ

하나는 옷방에, 하나는 서재에~ 튼튼하고 받침부분이 흰색이라 싸보이지 않고 진짜 이뻐요!!!

결론적으로 저는 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번성하세요! ^^

[B1694]
[Duvet Essex]
[Vanity Chair]
[S-1552]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2-27 18:13

안녕하세요 고객님^^

사진을 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신 것 같습니다^^
포근하게 햇살이 들어오는 공간에 자리잡은 저희 미라지의
제품들이 너무 멋져 보이구요. 아늑한 공간이 연출되었네요.
후기를 꼼꼼하게 남겨주셔서 구입하시려는 고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쿠션은 랜덤발송 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