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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어언 두달이 다 되서 이제야 구매후기를 올리네요..
혼수로 준비했던 가구들인데요
캐노피엔 봉달린 침대가 어울려서 사고싶던중에 486보고 반해서 구입했구요
나머진 디자인보고 따로 주문했어요^^
세트가 아니어두 서로 다 잘어울리지 않나요?(그게 엔틱가구 특징인것같아요ㅎㅎ)
콘솔은 거실에두었는데 가구를 많이 두지않았어도 멋지게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것같아서 젤맘에 들어요
식탁은 6인용으로 준비했는데 4인용에서 6인용으로 변신을 한답니다.
유리를 4인기준으로 깔아둔상태라 사진엔 않나왔지만
시댁식구들 집들이할때 6인으로 변신시켜서 와인잔올리고 음식세팅까지했더니
아주아주 폼나더라구요^^
지금 사진엔 주말이라 밑반찬이며 이것저것 빵굽고하느라 재료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민망하네요...(싸이에올릴 요리사진 찍다가 급촬영함;;)
집이 좁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식탁이 커서 음식준비할때
많이 올려두는 편이에요ㅋㅋ
저는 신랑이랑 둘이라서 평상시엔 의자세개정도만 두는데요
나머지 의자 3개는 화장대, 컴퓨터책상,공부책상에 각각 사용하고있어요
저식탁 아니었음 의자구입까지 따로했을텐데 이래저래 효자상품이에요ㅋㅋ
좋은가구 구입해서그런지 애착도 많이가고 손님이 오시더라고 민망하거나
하지않아요 오히려 손님들이 안방이며 부엌가구보면서 와~~ 하시더라구요^^

[B486]
[D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