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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오랫동안 귀사(미라지가구)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여(지점오프라인 및 아내명의) 사용하고 있었고, 이사후 추가로 필요한 제품을 이번에 하나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 좋은 일이 발생하여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문은 10/10에 했고, 배송은 11/14에 받았습니다. 당시 제품을 배송받고, 그 제품에 문제가 있음을 보고 판교점에 전화로 문의하던중 김덕영상무, 최익영 전무와 배송료 송금 시기에 대한 이견으로 통화중에, 두사람 모두 코웃음을 치는 부분에 대해서 몇번을 참다가 더 듣기에 불쾌하기에 김덕영상무에게 "그렇게 코웃음을 하면 고객입장에서 기분이 나쁠수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대뜸 저에게 "그렇다고 화를 낼수는 없잖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길래 안좋게 끊게되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코웃음을 친 또 다른사람이 받길래 이름이 무엇이고 직급이 어떻게되냐고 물었더니 한참을 대답을 안하다가 최익영전무라고 하면서, "머 대단한걸 샀다고~"라는 비아냥을 했고 그 옆에는 김덕영상무도 있어서 그 비아냥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비아냥으로 인해 매우 심한 모멸감과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나서 김덕영상무와 한참을 얘기를했고(고객을 교육시키려고 하더라구요), 최익영상무의 비아냥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부재중이라고 해서 전화를 해달라고 최덕영전무에게 전달해달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전혀 연락이 없습니다. 전무라는 책임감이 커야할 직책의 임원의 실언으로 인해 그간의 미라지가구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고, 신뢰가 깨진 부분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제품의 하자에 대한 부분은 AS팀장으로부터 하자가 아니라고 들었고, 이 부분은 소보원, 공정위 등을 통해서 추가 제기하겠지만, 그와는 별도로 이런 말도안되는 응대를 받았기에 따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두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응대 마인드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구입한 제품을 보면 매우 불쾌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하자부분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불량스러운 언사와 행태에 대한 부분을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