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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추천으로 알게 된 미라지
처음엔 홈페이지에서 보고 다 너무 너무 이뻐서 눈이 휘둥그레져서는 며칠을 본거 또 보고 또 보고...ㅎㅎ
B533과 B486...으로 좁혀지긴 했지만 둘 다 너무 이뻐 결정을 내리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안되겠다 싶어 부산에서 분당으로 향했지요...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니 더 결정하기 힘들었다는...
사진 보다는 실물이 생각했던 것 보다 몇 배나 이뻤기 때문이지요;;;
보통 반대 아닌가요?;; 낭팹디다...
B486침대와 B533 협탁과 화장대로 했으면 딱 좋겠더만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셔서...
끝내 B533으로 너무 힘든 결정을 내렸죠~
하지만 모든 가구가 신혼방에 셋팅된 순간 다 부질없는 고민이란 걸 알았어요~
시간 낭비만 한 셈이에요 ㅎㅎ 이렇게 이쁜걸~
5월에 구입해서 지금 조금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안방문을 열때마다 만족스럽고 뿌듯하답니다.
무엇보다 신랑과 양가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네요~^^
빨리 돈 모아서 서랍장 사야징~
[B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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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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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0-23 19:04

반갑습니다 고객님 ^^

저희 역시 좋아하는 라인이나 세심한 무늬가
너무 예뻐서 좋아하는 제품인데요 좋은 주인님
을 만난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또한 고객님의 소중한 공간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멀리서까지도 찾아주신점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좋은인연으로 뵙스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