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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경태라고 합니다.
적당한 엔틱가구을 찾던 중 우연히 미라지 애슐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보고 주문하기엔
가격.가구의 우수함을 믿을수 없어 직접 미라지 매장을 보기로 하고 와이프와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 겸
매장을 갔었습니다. 외형적으로 매장의 규모나 세련미는 느끼지 못했지만 매장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설명할수 없는 목재의 미묘한 냄새에 이미 마음은 미라지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 하나 엔틱 가구을 처음 접하는 나에겐 이런 질감. 적당한 설명이 될련지 모르겠으나 이런 수려한 디자인이
바로 엔틱이구나.바로 내가 원하는 엔틱 가구였습니다.
처음 보았을때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가구가 많아 선택 하지 못하고 차후 다시 들리기로 하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몇일을 인터넷을 붙잡고 고심 고심해 몇몇 종류을 사기로 마음먹고 이전한 사옥으로 제차 방문 드디어 미라지 애슐리을 어제 정확히 8월31일 저의 새집 더샾 아파트에 안착시켰습니다. 아파트의 애매 모호한 위치로 인해 장장 7시간 걸려 가구을 셋팅후 마냥 웃음이 나오는 이유 그것은 만족감이었습니다. 아니 행복감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김대준 과장님 아니 부장님으로 promotion되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주위에 벌써 저희 가구을 보고 소개시켜 달라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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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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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9-02 10:47

반갑습니다 고객님 ^^

소파와 테이블 만으로도 거실을 웅장하면서
기품있는 분위기를 만들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객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입니다.
많은 고심끝에 저희를 선택해 주시고 만족까지 하신다니
저희야 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는 가정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