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해외에 나가 살다가 귀국준비하면서 가구 몇가지가 필요해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미라지가구>를 알게 되었어요.십여년전 신혼침실가구로 구입한 정통앤틱가구세트와 어울리면서도 좀더 모던하고 밝은 느낌의 가구를 찾다가 맘에 들어 9시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문의 전화를 해서 상의한후 가구들을 고르고 주문하게되었어요.
식탁이 처음 저희집에 들어왔을때도 새 가구냄새가 전혀 나지않았고,식탁테이블 다리 디자인이 부드럽게 참 잘 깎여져 사용하면서 우리 몸에 부딪혀도 안전해요.견고하면서도 색상 또한 보면 볼수록 은은한 크림색이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어느덧 식탁 사용한지 일년 남짓 되었는데 '참 여러모로 잘 배려해주는 편안한 오랜친구 같으면도 세련된 느낌또한 함께 있어 누구에게도 자랑스럽게 보여줄수록 있는 그런 멋진 친구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초등학생 제 딸아이의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 왔다가 저희 식탁을 보고 집에 가서 엄마에게 <미라지가구>를 말씀드려 저희집과 같은 식탁을 샀다고 합니다^^(아이들눈에도 예뻐보였나 봅니다.)

[D700-4]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12-19 14:32

안녕하세요 고객님^^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색상이 돋보이는 D700 식탁을 선택해 주셨네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주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디자인과 사용하시며 느끼신 점을 상세히 적어주셔서 다른 분들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미라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