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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지 9년 만에 이사하려니 가구들이 모두 색이 바래고 책장도 무너지기도 하고 거실에 책장을 넣을 생각을 하니 도무지 폼이 안나서 그래도 새집에 들어가는데 거실 가구라도 바꾸자는 생각에 거실장과 책장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맘에 드는 책장이 도통 나오지 않는 데 미라지 가구 사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완전 맘에 들어서 밤새워 보다가 일산으로 담날 구경갔습니다.

집에서는 일산매장이 더 가까웠거든요.

책장과 거실장을 보러 갔지만 솔직히 다른 엔틱하고 중후한 침대와 장농 셋트가 어찌나 눈에 들어오던지

담번 이사갈때는 꼭 바꾸리라 다짐 만 하고 맘에 들었던 책장과 거실장만 업어왔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10월 초여서 그랬던지 사람도 많고 주문도 2주씩이나 밀려있는 것이

요즘 신혼들에게 미라지 가구가 대세있든 싶었습니다.

제가 결혼할때는 바**가구가 대세였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암튼 컬러풀하고 아이들이 있다보니 거실도 훈훈해지고 거실장의 바스켓도 테이블을 거실에 두어서 문구셋트류와 아가 기저귀등 보관하기 너무 좋습니다.

구경온 사람들도 책장때문에 집이 너무 훈훈하고 따스해 보인다고

칭찬 일색입니다.

미라지 가구 사랑할 듯 싶어요. 다음 이사때는 풀셋트로 질러주고 말테다....^^

[W-6DH]

[Chest-6DV]

[MB-120x200-Red]

[MB-120x200-Yellow]

[MB-120x200-Green]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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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1-15 10:28

안녕하세요 고객님^^

화사하고 깔끔한 거실장과 책장이 거실 인테리어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많은 양의 책들이 책장에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돋보이네요^^
거실장과 책장 모두 튼튼하고 실용적이라 더욱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예쁜 후기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저희 미라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