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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 안방가구가 제일 고민이였고.
엔틱분위기로 하고픈데..수입은 너무 비싸구...
그렇다고 다른건 눈에 들어도 오지 않는 상황에서.
미라지를 만났고.
인터엣으로 보고 맘에 쏘옥 들었지만.
직접 보고 결정 하려고 그때 당시 예비남편과 슝슝 달려 갔습니다.
역시 직접 매장에서 보니 완벽!!! 바로 계약금 내고 구매하고.배달 예정 잡기!

문제는 침대 매트리스~~~에이스로 하려고 했는데.
매트리스 구매 조건이여서. 잠시 고민하다가.
추천한 매트리스에 누워 봤더니~
오호~~~ 퍼팩!
아직 신혼집도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방에 들어갈 침대, 화장대겸용 서랍, 협탁을 구매하고.
배달을 예정을 잡아 놓고. 설레이며 기다렸습니다.

드뎌 하늘색빛 도배를 한 이쁜 우리 안방에 배달 온 녀석들....

친절히 조립도 잘 해주시고. 완벽 했습니다.
근데 새가구 냄새는 어쩔수 없나봐요.
한달 정도 냄새가 났던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둔해졌지만.
첨에 조금 냄새가 심해서 방문 열고 환기를 계속 했어요.
지금은 두달 정도 되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깜짝 놀랍니다.
너무 이뻐서 놀라고.
제가 미라지 소개하면서 가격 얘기하면 또 한번 놀라고!!!

아마 제 소개로..미라지로 결정한 사람 몇몇 있을걸요~!! 앞으로도~~ 홍보 마니 할께요~~~
[b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