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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이사하면서 식탁을 새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제가 외국에서 바로 들어와서 기존에 사용하던 식탁이 사이즈가 너무 커서 이사하는 집에는 어울리지 않았거는요. 물론 8년 정도 사용해서 많이 낡기도 했구요.

이사준비하면서 많이 알아보다가 미라지가구를 알게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칸클래식,앤틱 등등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수입가구인데도 가격도 저렴하고.

하지만 제 성격상 인터넷으로만 보고 살수는 없어서 분당 매장에 가서 눈으로 확인했죠. 사실 처음 고른 식탁은 이 제품이 아니라 더 캐주얼 느낌인데 고민하다가 세미클래식한 이 식탁을 골랐어요.

이사후 집들이 때 다들 식탁 예쁘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서 뿌듯했어요. 가격을 듣고는 더 놀라고.

외국에 있는 친한 언니에게도 카톡으로 사진보여줬는데 절더러 센스있대요. 어디서 이런 가구를 찾았냐며...

보기에도 예쁘지만 식탁의자 완전 편하구요.쿠션감도 좋아요. 아들 친구 엄마들 와서 오래 수다떨어도 의자가 너무 편해서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사 분이 마침 유리미끄럼 방지 탭을 안가지고 오셨더라구요. 티셔츠 보내주실때 같이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외국으로 데리고 다닌 bedroom set도 바꾸려고 생각중인데 당연히 미라지에서 고르려구요.

수입가구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굿인것 같아서 좋아요.

[D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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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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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5-07 15:27

안녕하세요 고객님^^

D1002 식탁은 클래식하면서도 너무 무거운 느낌을 주지 않고
우아한 곡선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쿠션감도 매우 좋아 인기가 많아요~
사진 상으로 집 전체 분위기를 다 알 수는 없지만
뒤쪽의 책장, 책들과 어울리기에는 너무 캐주얼한 제품보다,
세미클래식한 분위기의 D1002로 구입해 주신 것은 정말 센스있는 선택이신 것 같네요~
멋진 후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희 미라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