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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혼수로 와이프가 사준 카우치 소파...

미라지의 매장에서 2가지 종류의 소파를 가지고 5분간의 장고(?) 끝에 이거다 싶어서 바로 산 소파...

지금 사용한지 3주가량 되는데 요놈위에 누워서 티비보다가 와이프한테 혼나네요...

혼자 침실에서 자게 만들었따구요...ㅋㅋ

한번 누우면 그 푹신하고 포근함에 홀딱 반함..ㅋㅋ

정말 잘 산거 같다는 생각이 항상 드는 카우치 소파 짱입니다요...

침구세트도 이걸로 할걸 아쉽네요...비슷한 색깔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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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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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2-13 10:57

반갑습니다 고객님 ^^

구매하신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포근한 착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신부님에겐
왠지모르게 미움 받는 소파가 아닐까 싶네요 ^^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내시는 것 같아 부럽구요~
예쁜가구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