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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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고객님 ^^
우선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 미라지가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긴듯한 포근함과
부드러운 가죽질감으로 고객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26101 리클라이너와 함께 언제나 로맨틱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편안함에 빠지다..
작성자 : 프리제네|작성일 : 10-12-15 15:10|조회수 : 17,061회
리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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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00원 0원
본문
드디어 어제..리클라이너를 구입했습니당!!
사실 저는 일반주택에서 멍멍이4마리랑 살고 있는탓에
늘 베란다문을 쬐금 열어놓고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름에는 모기에게 내 피를 나눠줘야하고,요즘같은 겨울에는
찬 바람에 옷을 겹겹이 입고 거실에서TV를 시청해야만 하는 운명이었습니다..흑흑
그러다가..짜잔~ 리클라이너라는 침대같은 의자를 만난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했죠..이 기회에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자..어떻게?
이렇게..안방을 거실같이 꾸미기로했습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TV대신 음악과 독서로 대신하기로했습니다..어디서?
리클라이너에 앉아서..!
사실 어제 밤에 받아서 제대로 꾸며 놓지는 못했습니다..혹시나
올려 놓은 사진보고 실망하실까봐요..
암튼 이걸 찾느라 매장을4곳이나 직접 방문하여 앉아보고 선택했습니다
물론 더 비싸고 가죽이 더 좋은곳도 있었지만
안락함만은 이것이 제일이었기에 주저없이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빗속을 가르고 매장을 찾아갔을때 단돈 얼마라도 벌어보고 싶은 마음에
약간의 에누리를 기대했다가 가차없는(?) 거절에" 에잇..매장이 뭐 이곳 한군데야.."하며
돌아서려했지만...아하! 그래도 그 엉덩이에 남아있는 편안한만은 잊을수가 없기에
나의 자존심을 버리고 선택(?) 아니 제대로 말하면 내가 선택 당해버린것입니다
잘 사용할꺼구요..글구 제 생활에 작은 휴식을 주는 친구라고 생각할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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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또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