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동안 가구란 가구를 다 보았지만 미라지퍼니처 보는순간 사랑에 빠졌네요.^^;;
작성자 : 행복한부자|작성일 : 10-12-31 23:34|조회수 : 19,079회

리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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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이사를 앞두고 몇달동안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침실을 꾸미고 싶어
 
정말 가보지 않은 매장이 없을정도로 발품도 많이 팔고 요즘말로 분노의 검색도
 
열심히 했었답니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뭔가 빠진듯한 느낌때문에
 
아쉬움을 안고 돌아서야 했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미라지퍼니처를 알게 되었고 매장방문을 염두해 두고 먼저
 
인터넷으로 보자 하고 컴을 켜는 순간 정말이지 심장이 딱 멎는듯 했었답니다.
 
어쩜 그리도 멋지고 웅장하면서도 여자의 맘을 흔들어놓는 봄날 꽃향기같던지......^^;;
 
남편은 그때 선택을 제게 맞긴채 해외여행 중이었는지라 혼자 분당까지 가기엔 좀
 
무리였어요.  가서 보고 사야하는지,그냥 웹상에서 주문해야 하는지 고민하였지요.
 
그때 상담 정말 친절하게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리뷰를 보니 매장에서 본 분위기와 다들 똑같다는 반응이 많아 믿고 주문하였구요.
 
처음 우리 아파트에 미라지 차가 도착했을때 첫번째로 차의 웅장함에 눈이 휘둥그레졌구요.ㅋ
 
안방에 화장대(체스트)를 놓는 순간 또 한번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침대까지 들어왔을땐 말할 필요도
 
없구요.^^ 친절하신 기사님들, 설치하고도 다시 위치바꿔달라고 하는데도 조심스레 다뤄서 조정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웹상에 나와있는 스타일과 실제 모습 정말 똑같아요. 인터넷에서 보시고
 
진짜와 같을까? 다를까? 분당이나 대구,제주까지 가는것을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후기 남깁니다. 똑같이 아름답답니다. 암튼 제겐 2010년 최고의 선물중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
 
미라지 ~정말 고맙습니다.
 
 
[b1694]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객님 ^^

구매하신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으로 많은 신혼부부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b1694 침대셋트와 함께 언제나 행복이 넘치는 예쁜
공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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