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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갖고 있는 신혼방의 로망을 꽉~~! 채우고도 남을 가구 입니다~

저 역시 그 로망을 채워보고자 몇달을 날새가며 이곳저곳 뒤적뒤적~

신혼방 바닥 접착타일깔고 벽지용 페인트 쓱쓱 발라 가구들일 준비해 놓고 어울릴만한 가구 찾아 삼만리~

미라지를 따라올 곳은 없더군요~ ^^

저희부부는 키가 커서리 높고 큰 침대가 편할꺼 같아 구입했는데 탁월했네요~ (KING)

175인 제키에도 폴짝 뛰어야 침대에 엉덩이가 걸쳐지네요~ 깜놀~

가로 세로 마구 누워 자두 제 큰키를 커버해 주네요~행복~

저희 남편 부자들이 쓰는 침대 같다고~ 촌티연발~ ㅋㅋ

누워있으면 하늘에 떠서 자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오마니께서 손수 지어주신 침구깔고 남푠님 팔베게하구 자면 ~ 그야말로 지상낙원~

이곳은 남도땅에서도 아래아래라 배송기간이 2주나 걸렸지만~(배송기사님 여긴 첨이라며~^^;)

이녀석 기다리며 콩닥콩닥~

기존에 쓰던 쇼파도 갈아볼까 하는데 미라지 또 뒤져봐야 겠네요~

멋진 가구 감사합니다 ~*^^*

[b1301]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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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3-25 10:49

반갑습니다 고객님 ^^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듯 부드러운 연두빛 벽면이
눈에 띄는 공간이네요~ ^^
멋스러운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1301 침대셋트! 고객님의 소중한 공간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구요 오래오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다음에 또 좋은인연으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