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묵은 침대를 버리고 미라지 가구로 교체했답니다.
예전부터 눈 여겨 보아 두었던 미라지 였고 작년에 먼저 신랑의 책상을 구입했던 터라 믿을 수 있었죠.
상담, 배송, a/s 까지 친절하셔서 작년에 기분이 참 좋았었거든요.
책상은 신랑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어서 사진은 없지만 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애슐리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브랜드가 바뀌었네요..디자인은 같은데..^^
제가 구입한 침대세트는 B486제품인데요...
다른 제품과 함께 인터넷으로 정해두고 일산 매장을 방문했답니다.
아쉽게도 다른 모델은 컬러가 너무 진한 듯 해서 패쓰...이 제품은 매장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
설명해 주신 김홍유 부장님도 색상 예쁘다고 하셔서 구매 결정을 하였습니다.
사실 화이트 가구나 베스트셀러인 매그너슨 침대와 잠깐 고민하다가 처음 결정을 믿고 추진했어요..
근래에는 이 모델이 거의 판매되지 않는 듯 해서 살짝 우려도 되었구요..^^
하지만 와우~
배송은 다음 날로 총알 배송이었구요...침대 사이즈 킹으로 했더니 운동장이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더욱 좋았던 것은 드레서와 거울인데요..화면이 그 엔틱함을 표현 못해 주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죠..^^
매트리스도 너무 소프트한 건 아닐까 했는데 너무 만족해요...
잠꾸러기가 되었답니다.ㅎㅎ
저희 방이 가로 5M, 세로 4M 정도되는 큰 방인데요..킹 사이즈 침대, 협탁, 드레서 놓으니 아주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이 되었네요...
드레서 위에 TV를 설치 하느라 거울은 잠시 모셔 두었는데요...그 점이 살짝 아쉬워요...ㅎ
다음엔 아이들 가구를 바꿔 주려구요...^^
참 사은품으로 받은 화장대 의자는 전화대로 쓰고 있답니다..
포토후기 올리고 예쁜쿠션 받으라고 문자도 따로 보내주신 김 부장님 감사 드리구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제품의 퀄리티가 잘 표현 되지 않은 것 같아 죄송하네요..ㅎㅎ
그래도 예쁜 선물 주실꺼죠?^^
[B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