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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테라스 까페를 통해 알게된 ASHLEY B423..
가을에 예약을 걸어두고 올 3월에 드디어 나의 침실로 입성.
혹시나 침실로 안들어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되는 큼직한 사이즈
큰사이즈와 높이 때문에 더 ASHLEY B423을 선택한 이유였다.
신랑은 침대 구매에 반대를 했었다. 본인이 허리가 안좋아서 침대생활 안하는게 좋다고..
그런데 신랑님.. 침대를 더 사랑하신다.
사실 3살인 우리 아들은 참대아래 바닥에 이불펴고 재우고 우리 부부는 침대에서 자려고 했는데
우리 아들이 엄마를 찾는지라 부득이 나는 바닥생활하고 신랑은 혼자서 넓고 넓은 침대를 사용한다.
매트리스를 직원분이 추천해주신걸 믿고 했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신랑도 좋다고 만족하시고 ㅋ
침대 크고 넓고 높고 그리고 청소기로 침대가 놓인 방바닥도 수월하게 청소가 되니 침대 바닥에 먼지 쌓이지도 않고 좋다
까페에서 삐그덕 거린다는 소리를 해서 망설였었는데 삐그덕 거리지도 않고..
화장대는 완소.. 높아서 아이가 화장품을 만지지 않아좋고 서랍이 많아서 수납력 짱이고 서랍장 열림/닫힌도 부드럽다.
협탁도 서랍장이 크고 넓어서 수납짱이고 높아서 아기가 못 올라가서 좋다 ^^
나의 사랑스런 침실을 만들어준 ASHLEYB423.
밝은 가구색 덕분에 신혼 분위기 물씬나서 완전 만족이다.
작은 집때문에 침대세트만 구입했는데 구입못한 tv장하고 식탁이 아른거린다..
얼른 이사하면 꼭 구매해야겠다 ^^

[B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