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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가량의 고민.......매그니슨 b1301 결코 눈을 뗄 수가 없어.. 대구매장으로 고고씽!~
대구매장 임과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다른 브랜드 가구점에 계약금 손해를 감수하면서 기어코 사버리고 말았네요.
화장대는 붙박이가 있어서 빼고 추가로 협탁을 하나 더 해서 양쪽에 놓으니 아주 예뻐요.
놀러오는 친구들 반응은 반반
"너무 높은 것 아니냐!" " 떨어지면 어디 하나 부러지겄다"라는 친구들한테 딱 한 마디 합니다.
"일단 누워봐!~"
"감히 범할 수 없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너무 예쁘다"는 친구들 한테는..
"너 혼수도 미라지에서해.!."
한달가량 사용해본 결과.. 킹사이즈에서 뒹굴~뒹굴... 떨어질 염려 없고
누우면 침대가 내 몸에 맞춰 주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몇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안좋아서 바닥에서 자도 아프고 침대에서 자도 아팠는데..
RUMMEL BONN KING 매트리스 정말 편안합니다.
침구가 컴퓨터로 보던 색상보다 진해서 살짝 실망했었지만..
익숙해지니 오히려 지금 색상인것이 다행이라는..ㅎㅎ
쇼파는 사진에는 좀 작게 나온듯한데.. 실제로는 30평 거실에 딱 맞고요.
리클라이너는 오는 사람들마다 탐을 냅니다. 특히 아이들은 한 번 앉으면..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ㅎㅎ 흔들흔들~~
책장은 고민고민하다 추가하였는데..
크기가 매장에서 보던거랑 실제 방안에 두고 보는거랑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집에서 보니 더 틈실해보이고 커보여요.
나중에 정리 다 되면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것도 고려중이에요.
P.S : 앗!~ 오토만 검정으로 부탁드려요^^
[B1301]
[7154]
[26103]
[HB-120x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