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만 보다가.. 힘들게 찾아간 미라지가구..
눈앞에 미라지가구를 두고, 그 도로를 두번이나 돌아 찾아갔답니다.
힘들게 찾아간 만큼, 보람이 있었어요^^
원래 침대를 사러갔지만, 사려고 했던 제품이 전시되어있지 않아 속상했는데,
상심에 채 빠지기전에. 눈을 어디에 둬야할 지 모를 정도로 너무 예쁜 가구들이 많더라구요...
다른 가구를 이미 정해서 선택의 폭이 좁았지만,
심지어 서재가구는 다른곳에서 찜해두었는데, 미라지에서 덥썩 구입해버렸다는..ㅎㅎㅎ
책장은 나무색상이 참 은은하고 너무 튼튼하게 버티고 서있는게...
어딘지 모르게 믿음직스러운 책장이에요.
아직 짐을 다 안옮겨서 깨끗한 책장인데... 채워넣어도.. 깨끗할 것 같지요?..
책상도 함께 구입했는데, 이미 너무 지저분한 짐이 올라와 있어서..인증샷 생략합니다^^
식탁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런스타일의 식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원목이라고 많이 비싸기만 한게 사실이거든요..
다리도 튼튼하고, 너무 앙큼하게 귀여운 서랍장까지 있는 이 식탁이 참 맘에 듭니다^^
셋트로 있는 의자에는 등받이까지 가죽쿠션이 있어서, 안정감있고 편안해요.
인터넷으로만 보지마시고, 직접 가서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직접보면 훨씬 예쁘더라구요..
배송설치기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마무리까지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상 서재/식탁 후기였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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