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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서 10년이상 쓰던 가구를 과감히 버리고 알아보던중 미라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예쁜가구가 많던데 이거할까 저거 할까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싼건 나중에 버릴때도 본전 생각나고 아까워 버리는데 또 고민이 되더라구요.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게 어떤게 있을까 하다 눈에 들어온게 애슐리 였습니다.

처음에 킹을 했다가 직원분 실수로 부득이하게 퀸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짜증도 나고 화도 났지만 저도 알고 침구 셋트를 사러 간게 아니라 제 실수도 있다 싶어 참았습니다.

주문후 한달뒤 에 설치 했는데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사이즈가 크고 높이도 높더군요.

안방이 2개로 나누어져 있는구조라 한방은 붙박이장이을 넣고 한방은 침대랑 화장대를 넣었습니다. 협탁은 거실이 복도식으로 되어있어 거기 놓으니 딱이더군요.

화장대는 저희집 피아노 보다 도 큰 사이즈였고 협탁은 울집 막내 책상 만하더군요.

여튼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설치하시는 분도 너무 수고하셨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담에 또 필요한 가구가 있거나 기회가 된다면 또 미라지를 선택하지 싶어요.

멋있는 가굽니다.

[b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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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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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7-27 10:52

반갑습니다 고객님 ^^

우선 상담과정에 원할하지 못해 고객님께 괜한 서운함을
드린것 같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렇게 예쁜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보내드리는 예쁜 선물로 더욱더
멋진공간 꾸미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