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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벌써 3개월째입니다.

신혼집에 늦게 입주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계속 집정리하느라

이제서야 사진올려요 ^^

일단 가구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집들이 오는 사람들마다 고급스럽다며 칭찬을 하고

평소에 제가 생각하던 스타일이였길래

매일보면서 흐믓해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티뷔 구입으로 급한대로 협탁을 티뷔장으로 쓰고 있는대요...

처음에 가구 구입전에 사이트를 자주 왔다갔다할땐

분명히 티뷔장이 없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깐 나타났더나라구요

정말 침대 화장대라 셋트로 같은 티뷔장을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이 ㅜㅠ 왜 이렇게 비싼건가요??

침대셋트가격이랑 거의 맞먹는 그런가격은 왜그런건가요??흑..

그렇다고 다른걸 구입하자니 영 눈에 차는것도 없고...

그래서 고민고민하고 있어요,,,ㅋ

그리고 거실에 소파도 만족스러워요

처음엔 좀 쿠션감이 딱딱하다 싶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계속 사용하다보니깐 어느정도 적당한 쿠션감이 생긴거 같구요

오히려 너무 푹신하게 꺼지는것보단 훨나은거 같아요

저희신랑 매번 티뷔보다가 거실에 잠들어요 ㅋ

아직 신혼이라서 살림이 별로 없는지라

횡한 거실에 이뿐 쿠션들로 장식하고 싶어요

이뿐 쿠션(60008,60009)부탁드려요 ^^

[B1444]

[BY-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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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8-08 17:53

반갑습니다 고객님 ^^

우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예쁜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입가구의 대부분의 환율에 관한
영향을 많이 받고 있구요~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가격적 변화가 조금씩 있답니다~
신혼의 첫 스타트 저희 미라지가구가 함께할수 있어 정말 영광이구요~
예쁜가구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