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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가구로 어디서 살지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미라지를 봤어요~
첨엔 넘 비싼 아이들만 있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저렴한 아이들도 있다고 해서리.. 검색해 보고 바로 분당으로 고고씽~
침대는,,
화이트가구랑 고민하다가,, 가구는 오래 두고 쓸 아이라 질리지 않을 어두운 아이로 했어요~
첨엔 침대가 넘 높아서 어색했는데.. 신랑님께서 잠을 부르는 침대라고~ 자고 나면 편하다고 하네요 ^^
실은 신랑님 전용 미니 사다리를 사 줄까 했거든요 ㅋㅋㅋ
가구 모두 고급스럽고 깔끔하답니당 ^^
화장대가 넘넘 맘에 들어용 ^^
식탁세트도 색상 고민을 하다가 요건 밝은 아이로 선택~
엄마가 보시더니 예쁘다고 하셨어요 ㅋㅋㅋ
소파는 33평대인 거실엔 다소 약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거실에 큰 소파 턱 하니 있는 걸 안 좋아해서리..
그냥 여백의 미랄까?? ㅋㅋ 볼수록 색상이나 디자인 모두 굿굿~~
매일 내 소파 내 소파~~ 노래를 불러요 ㅋㅋ
1인용 소파도 사고 싶지만 비싸용.. ㅠ.ㅜ
마지막으로 책장은 저렴하길래 주문 후에 추가주문해서 받았어요~
마감처리나 색상 모두 맘에 듭니다 ^^
제품들은 모두 만족하지만, 다만 지방은 배송비라 별도로 너무 비싸요... ㅠ.ㅜ
배송비 문제 해결 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좀 더 가뿐한 마음으로 다른 제품들도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용 ㅋㅋ
[B577]
[Q25700]
[7729]
[D404-4]
[MB-120x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