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많이 찾아보고 둘러보고 딱 맘에 드는 책상을 찾았습니다.

따로 서재가 없어 방에 책상을 들여 놓아야 겠다 생각한지 1년여 만에 구입했네요.

가능하면 침대랑 어울리는 것을 고르려고 했던 차에 딱 어울리는 책상을 미라지에서 찾았습니다.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산건데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윗판이 조금 들뜬 불량이 배송되어 교환받는 우여곡절에

다음엔 유리가 너무 작은것이 배송되는 일까지...

꼭 맘에 드는 책상을 골랐으니 이정도야 재미있는 에피소드하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 유리교환은 안되었답니다.

힘든데 두번이나 배송오신 기사님들께 너무 죄송해서 근처 오실때 교환해 달라고 했더니

꼭 기억했다 교환해 주시겠다고 하셨답니다.

배송해 주시는 기사님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후기 올리면 좋은 선물 온다는 안내까지,,,

감사했습니다.

[Edison Workstation]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2-19 23:54

고객님 안녕하세요!

적당히 무난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근사한
책상 구입해 주셨네요. 무엇보다 상하단이 분리되는 센스!
일차 배송때 불편드린 것 같은데 너무 죄송합니다.
더 완벽하고 좋은 품질로 보답할수 있게 노력할께요.
예쁘고 꼼꼼한 후기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뵈요^^

*쿠션은 랜덤발송입니다.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