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예쁜 가구를 만나게돼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1월초에 이사를 하게돼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워낙 드라마 광팬인지라 자막에 미라지라는 가구 협찬 글자를 생각해내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정말 제가 알던 일반가구와는 다른 퀄리티와 디자인을 보게됐어요~^^
(요즘은 '빛과 그림자'에 미라지가 협찬중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인터넷으로 어떻게 구입을 하나 싶어서 매장에 전화를 하니~
어머나 매장에 있는 여러가지 가구들을 직접 사진을 찍어서 휴대폰으로 전송해주시더라구요~
충분히 보시고 결정하라구요~ㅎㅎㅎ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아버지께서 직접 매장에 들리자고 하셔서 조금 늦은 저녁에 부산매장으로 향했는데요~
(참고로 저는 집이 울산이라 부산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김홍유 부지점장님~~~ 그넓은 매장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친절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미라지가구에 믿음도 가고 수입가구에 대한 지식도 많이 늘었답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계약서 작성했답니다^^
인터넷으로 제가 골랐던 제품으로 매장에서 확인하고 골랐는데요~ 실제로 보니 더 예쁘고~
집에들여놓으니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특히 빛이 들어어는 정도에 따라 가구의 색깔이 달라지는데 묘한 매력이 있어요~
저희집은 마닥이 강화마루로 나무색이고 벽지는 흰색에 살짝 핑크가 도는데요~
Fairmont LA SALLE 711제품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일반 국산가구보다 우아하고 당당한 느낌은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겠어요~ㅋ
여태 이사짐 정리하느라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이렇게 짬을 내서 후기를 안올리수 없게 만드는 미라지 가구 매일매일 번창하세요~^^
참!!! 이제는 거실가구 바꾸러 조만간에 가야겠어요^^
미라지가구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부산지점 김홍유 부지점장님 감사드려요^^
[La Salle 711]
[Vanity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