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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 눈발이 흩날리는 추운 날에 이사를 했어요.
비록 대출을 받긴 했지만 깨끗하게 수리된 우리 집을 갖는다는 게 좋은 기분을 가져다 주었어요.
우리 부부와 딸아이 셋은 들뜬 기분으로 이사를 준비했어요.
저는 10년 가까이 사용한 4인용 식탁을 이사하면서 바꾸리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사하기 전부터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식탁을 찾느라 고생을 했답니다.
미라지를 미리 알았더라면 시간 절약을 했을텐데 말이죠.
어쨋든 홈페이지에서 본 6인용 식탁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바로 주문을 했어요.
맞벌이라 주중에 배송받을 수 없어 주말까지 설레어하며 기다렸어요.
배송된 식탁이 자리를 잡았을 때 우리 세 식구의 입이 쩍 벌어졌답니다.
일단 크기가 매장에서 본 것보다 큰 것 같았고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 집에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이죠.
보는 사람마다 식탁 예쁘다고 난리입니다.
저희 가족도 대 만족이고요.
매일 매일 식탁에 둘러앉아 행복한 식사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삐걱거리는 침대를 미라지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

[D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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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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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1-17 16:43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아한 빈티지 엔틱식탁이 주방 공간에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밝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가구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거실도 너무나 멋지구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이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미라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