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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미라지가구 식구여러분~~~
아이들을 낳고 기르다보니..아이들과 같이 자야되서..남편은 남편대로 다른방에서 자게 되고 저는 아이들 과 자다보니 안방다운 안방을 가지고 산적이없었던것같아여
그런데 작년 12월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하면서 결혼7년만에 안방다운 안방을 찾게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여.
작년부터 쭈욱 미라지가구를 눈으로만 보다가 한달 넘게 고민하고..고민하다 내품으로 온 침대세트..입니다
은은하면서도 지루하지않고 유행타지 않을 침대로 골랐고여...
외국가구답게..높은 다리들이 참 매력있더라고여..
신랑님..
너무 높은거아냐?하더니.. 아주 잘 이용해주고 있답니다.
매트리스 쿠션감 또한 저희 부부에게는 딱인듯 싶고여.
미라지가구를 보다보면 왠지 모를 행복감같은것도 생기는것같고..다..구매하고싶은 맘도 생기고..ㅋㅋㅋ
미라지 아니였음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가구중 아무거나 샀을것같아여.
이제...하나하나 미라지로 채워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여..ㅋㅋㅋ
아..
지방이라 오래걸리긴 했지만..기다릴만했고여..
배송 기사님들...너무 좋으셨고여..
침대 레일이 흠자국이 나있어서 3주넘게 기다리다 새걸로 교체해주셨는데..
늦은 밤 10시에 오셔서 친절하게 설치해주신 두분의 배송기사님..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미라지 응원하겠습니다..
안방 커텐이 설치전이라 약간 썰렁한 감도 있지만..그래도 가구가 커버해주는것 같아여..ㅋㅋㅋ
예쁜쿠션...기다리겠습니다..
사진을 올리려는데 용량이커서 안올려지네여..ㅜㅜ
어떡하면 좋져???
[B1694 Panel 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