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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하고 편한 소파를 찾아 헤매던 중에 이 소파와 리클라이너를 만났습니다.
무조건 소파는 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리클라이너만으로 거실을 꾸밀까도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리클라이너 만으로는 따듯한(?) 집 분위기가 안날것도 같고,
가격의 압박도 있어서 갈팡 질팡... 했었죠.
그러던 중에 분당점에서
이 소파를 앉아 보고는, 우와~!! 요거다!!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푹신한 쇼파의 경우 엉덩이와 허리가 쇼파에 깊이 들어가
허리가 아픈데, 요 아이는 등받이 부분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마치 쿠션을 허리에 댄것처럼 받쳐주어, 매우 편안합니다.
리클라이너는 한번 앉으면 일어설때 큰 결심을..하게 만드는 편안함...ㅋㅋ
전자동에 매우 착한 가격까지..
거실의 분위기와 편안함까지 두개의 조합으로 모두 만족하게 꾸몄습니다.
구입전에 두 가구 색이 같지 않아서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요,
리클라이너가 쇼파보다는 색이 조금 진하지만
실제로는 크게 표시는 나지 않고 하나의 세트 같습니다.(사진상으론 실제보다 리클라이너 색이 더 진하게 나왔네요...)
두 모델이 조합 매우 만족합니다. 굿~!! ^^b
[S-1565]
[Bk-Iv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