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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부산으로 이사를 왔다. 신혼살림으로 장만한 아일랜드 식탁이 아기가 태어나고 보니

이래저래 불편하겠다싶어 처분해버리고,,

이사선물로 어머님께서 식탁을 사주셨다.^^ 부산에는 정관쪽에 매장이 있더라~

홈피에서 몇개 눈여겨봐두고 매장가서 보니.. 음.. 여긴 매장규모가 꽤나 크고 물건 볼게 많았다.

전시장이 몇층에 걸쳐 있어서 실~컷 구경했다.

매장 직원의 추천으로 아이가 있는 경우, 유리보다 대리석 상판이 낫다구~ 해서,,

기존 가구와 잘 어울리는 요 아이로 데려왔다. 앞쪽으로 서랍도 있어 자그마한 물건들 넣기 딱이다~

주방이 더욱 아늑한 느낌~^^* 실제, 아기를 부스터 설치해서 앉혀놓으니

손에 잡고 있는 걸로 식탁을 마구마구 때린다! ㅡㅡㅋㅋ 유리했음 어쩔뻔했어,,, ㅋ

다시 선택해도 역시 가구는 미라지다!

[D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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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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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1-08 11:14

안녕하세요 고객님^^

화사하고 깔끔한 주방 공간이 너무나 예뻐 마치 잡지속에 나오는 곳 같네요~
은은한 크림색 상판의 식탁과 주방 공간의 인테리어가 매우 잘 어울립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멋스럽게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예쁜 후기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저희 미라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