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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식탁이 낡지는 않았지만 10년을 사용하다 보니 조금 싫증이 났습니다.

그러던 차에 미라지 가구 사이트를 들여다 보다가 마음에 드는 식탁을 발견했구요.

마침, 그 마음에 드는 식탁이 가격도 무지 착해서 고민도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여놓고 나니 더 마음에 드네요.

전에 쓰던 식탁은 큰아이 책상으로 들여다 주고, 새로 놓은 식탁에 앉아 차를 마시니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재질도 튼튼해 보이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너무 클래식하지도 않고, 너무 모던하지도 않아서 어떤 분위기의 집에도, 어떤 연령대에서도 사용 가능한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너무 튀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너무 지루하지도 않은 자연스런 분위기가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을 주네요,

좋은 가격에 좋은 가구 마음에 드네요.

[93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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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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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2-27 11:22

안녕하세요 고객님^^

둥근 모양의 엔틱 다리가 돋보이는 9391-121 식탁을 구입해 주셨네요~
선명한 색상으로 포인트가 되며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지녀 마음에 꼭 드실 것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식탁매트나 작은 소품들로 코디하셔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예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미라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