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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81307 Optum Fliptop Console Table]
처음엔 침대와 세트인 사이드테이블을 구매할까 했다가
책읽다가 곧(ㅋㅋ) 잠들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콘솔을 보구 <이것이다~!!!!> 했습니다.
스탠드도 놓고, 작은 책장도도 놓고, 책상도 넣으려면 공간이 넘 많이 필요하쟎아요.
그런데 이 콘솔하나면 끝입니다.
가로사이즈가 1400이 넘기 때문에 일반 책상길이하고 똑같구요
플립폴드로 양쪽이 접혀있어, 책상으로 쓰지 않을때 양쪽을 다 접어놓으면
침대옆에 놓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슬림합니다. 다 열면 폭이 900이 나오구요.
사진의 정면에 단추처럼 보이는 2개의 손잡이는 사실 서랍장이 아닌가 생각하기 쉬운데
책상확장시 쭈욱 잡아당기는 거예요.
참고가 되실까해서 한쪽면만 확장해서 사진 올려봅니다.
서랍이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백점만점에 백점주고픈 이유는
착한 가격에 흔히 볼 수 없는 클래식모던한 다리의 자태,
필요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변형이 가능한 똑똑한 가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예쁘게 생겼는데 맘까지 비단결인 처자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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