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침대를 아이때문에 어쩔수없이 버리고 바닦에서 생활하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침대를 다시 장만 하려고 눈여겨 보왔던 미라지 가구 침대 세트입니다..
분당으로 가서 여러 침대를 봤지만...
가장 눈에 띠는건 89135 Belmar Panel Bed이였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잠자리가 험해 일부러 킹싸이즈를 골랐는데요..
집에 설치를 해서 보니 정말 방이 꽉 차더군요..
가끔 남편과 아이와 제가 누워도 정말 넓어서 맘에들고
제가 맘에드는걸로 구입하여 더욱더 좋네요^^
집들이 할떄도 사람들이 가구 어디꺼냐며 정말 이쁘다고 하면
정말 잘 구입했다고 생각 듭니다....
볼때 마다 정말 이쁘긴한데...
굳이 단점을 말하면
침대에 하단 상단 매트리스하고 그 위에 라텍스10cm 매트리스 올렸는데요..
침대가 너무 높아서 올라갈때나 내려올때 힘들고...
킹사이즈도 라지킹인지 라텍스도 킹사이즈가 안맞아서 싱글 두개사서 올리고..
이불도 주문제작해서 맞쳐야 했다는 점이....그래도 침대가 너무 크고 웅장??해서
너무 맘에 듭니다..특히 빈티지 스러움이 너무 좋네요^^
나중에 우리 공주도 중학생정도되면 미라지에서 구입해야겠어요....^^
후회없는 선택 했습니다^^
[89135 Belmar Panel 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