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곳은 나의 집뿐,,
작성자 : sunnyannie|작성일 : 14-09-22 12:58|조회수 : 20,971회

리뷰 제품

본문

분양을 받고 입주하는 아파트라 20년동안 함께 한 기존 가구는 어울리지 않았답니다.

입주하기 4~5개월 전부터 가구를 보러 다녔습니다.

일산가구단지, 강남, 용인, 그리고 원목가구를 다루는 인터넷 블로그..

다 봤는데, 결국 미라지가구에 정착하기로 하고,

마음먹고 하루에 다 골랐습니다.

분당매장의 박부장님께서 매의 눈으로 제 안목에 맞는 제품을 또 잘 권해 주셨답니다.

 

식탁은 경제적인 가격에 디자인도, 의자의 레저컬러도 너무 맘에 듭니다.

퀸사이즈 침대는 초특가로 구매했습니다. 안방에 둔 데스크도 중후하고 단아해서 제 맘에 꼭 듭니다.

배달기사님께서 이렇게 고급스러운 가죽이 콤비된 디자인의 원목침대가 어떻게 이 가격에 팔리냐고, 오히려 되묻더라구요..^^(다 저의 안목과 행운 덕분이죠)

그리고 거실의 책장과 책장앞을 약 25센티 띄우고 배치한 소파,,다들 앉아 보시고는 너무 편하다고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깔끔한 우리 아들방과 딸의 캐노피침대가 있는 방.

두 침대는 같은 디자인이라 통일감을 줬고, 딸의 침대는 아빠의 바람대로 캐노피에 얇은 아사천 커튼까지,,정말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랍니다.

아직도 초록색 화분이나 그림들이 배치되지 않아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지만, 맞벌이하는 저로서는 그런건 좀 천천히 살면서 하기로 했구요,,

지금 현재로도 정말 편안하고 포근하고 품위있는 느낌에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곳은 작은 집 내집 뿐이리~'를 부르며 퇴근 시간이 되면 집에 가는 발걸음이 너무 즐겁답니다.

 

좋은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수입해 주시는 미라지 가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미라지 가구가 없었다면 만나보기 힘든 디자인의 가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길 빕니다. (향후에도 계속 찾아뵐테니 계속 사업 번창하세요!)

 

 

 

 

[D404-6]

[2700-4805]

[8165]

[Professor Workstation Desk & Chair]

[YB1694 Canopy Bed]

[YB1694 Panel Bed]

[WB-5010]

[Y1694-30]

[Super M-Desk]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집안 곳곳에 미라지 가구들이 분위기를 더해 주어 더욱 멋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선택해 주신 가구들이 매우 잘 어울리며 화사하고 고급스럽네요^^
따님 방의 캐노피 침대에 아사천이 예쁘게 코디된 모습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저희 미라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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