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한 냄새가 나는 가구를... 한앤효
작성자 : 이세연|작성일 : 24-03-08 20:03|조회수 : 9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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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의 상품평을 지우는거죠????
회사에서 당당하게 as못해준다고할땐 이런 소리도 귀담아 들을준비를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제 글 지우지마십시오!! 소비자원에 고발하겠습니다!


1월24일에 이사를 하면서 아이들 침대 2개를 동시에 구입해 받았습니다. 그런데 침대 중 1개 헤드부분에서 고약한 나무 썩은 냄새가 나길래 환기하면 괜찮겠거니했습니다. (물론 새가구 냄새랑은 달랐고, 원목향도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한 달여  넘게 창문을 계속 열어 두어 환기도 하고, 숯을 놓아보기도, 방향제를 놓아보기도 했지만 고약한 냄새가 점점 더 심각해고있습니다. 결국 판매처에 문의하니 as접수를 해보라하셔서 접수하니 열흘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결국 냄새나는건 제품의 하자가 아니라 해줄수있는것이 없다였습니다. 다른가구였다면 저도 참고 썼을겁니다. 하지만 침대헤드는 머리가 맞닿는 곳이라 냄새를 참을수가 없다했지만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이렇게 무성의한 태도의 회사에 화가 나 글을 올립니다. 고급가구 이미지인 미라지가구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다시는 미라지가구를 구입하지도 권하지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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