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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를 하게되어 미라지 매장을 방문했다
와이프가 어디서 미라지 가구를 보고 반해서 이사할때 꼭 여기서 사야된다고 꽂혀있었다 난 뭐 아무거나 쓰면 되니까 크게 상관없었는데 침대 협탁 화장대가 2백만원이 넘어서 이게 뭔 가격인가 했다 가구에 관심이 없던 30대 중반 아저씨가 다 된 나에겐 충격이였다 .. 컴퓨터나 사주지..
매장 방문 후 안내를 받기 시작했다
가격이 후덜덜했다 하지만 침착했다
그리고 온김에 천천히 둘러봤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모델이 2층인가 3층에서 발견했다 별로였다... 사실 난 5층부터 둘러보다가 검은색 침대한테 이미 반해버렸다 2백짜리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가격이 좀더 나가더라도 맘에드는걸 사고싶었다.. 이미 내가 더 반해있었다 가격이 예산을 넘어서 3번더 방문후 구매를 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식탁도 하나 삿다 이건 써보니 천연대리석? 이런거라 뭘 흘리면 바로 닦아줘야한다..물든다...모시고 살고있다... 닭발 흘리고 안치웠다가.. 물들어서 아직까지 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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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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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2 14:39

안녕하세요 고객님,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포토후기 사은품은 구입하신 매장에서 주문내역 확인 후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주문 상품 개수에 상관없이 주문 건당 1회 증정 / 주문고객 중복 지급불가/ OMG상품구입시 지급불가)

미라지 가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