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야지올려야지 하고있었는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일하랴 후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신혼가구로 가구를 보게되었는데요 신혼가구인 만큼 좋고 예쁜거 사고 싶어서
쇼핑몰이나 가구점들이나 가구를 살수있는 모든 쇼핑처는 다 돌아다닌거 같아요 ..^^;;
그 만큼 예쁜거 사고싶어서 고민의 고민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후보몇개를 뽑아서 매장방문을 해봤었는데요. 그래도 제가 제일 맘에들어하던
렉싱턴 바클리스퀘어 모델이 고가여서 그런지 전부 다는 전시가 되어있질 안터라구요..
흑흑 그래도 비슷한 모델들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괜찮은거 같아.. 하고선 집에 돌아와서
신랑이랑 하루를 더 고민했어요 고민은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마음은 가구를 어디에다
둘지 고민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

제가 이것저것 꾸미고 분위기내는거 좋아하고 나름 감성적이라.. 분위기를 내보았어요 ^^

이왕 후기올리는거 잘 올리고 싶어서도 있고 신랑 꼬득여서(?) 열심히 찍었답니다.
요란법석이라고 서방이 구박하던 그날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 매트는 스타일루션이라는 것으로 구입을 했는데요 그때 매장에서
얼굴 철판깔고 누워봣는데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뭐랄까요 누우면 저를 흡수해
버린다는 그런 느낌(?) 그만큼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일등 공신인것 같아요 ^^

화장대는 생각보다 수납공간이 많고 넓직넓직해서 이것저것 넣어두기 너무나 좋구요 귀걸이나
목걸이가 많은데 넣어두기 참 좋은거 같아요
협탁은 작지만 자기 역할은 톡톡히 하는 가구 같습니다.

제 마음이야 당장 받고싶을만큼 난동이였으나.. 수입을 해와야 하는거라서 배송까지는
조금 걸린다고 하셨는데요 시간은 나름 여유롭게 받은거 같아요
그때 땀뻘뻘 흘리시며; 설치해주시던 배송해주신 분들
제가 음료밖에는 드릴게 없어서 음료드렸는데 그래도 감사하시다며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고민의고민은 필수지만요 저는 그렇게 한만큼 너무나 좋은 가구를 얻어서 기분이 좋네요
예쁜선물 보내주실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Lexington Barclay 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