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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 화이트가구를 넘 사고 싶었는데 울 남편 끝까지 체리색으로 원해서 할 수 없이 장만해서 10년을 넘게 썼죠
이번에 이사오면서 다짐한 화이트가구! 저 소원풀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직접 매장을 가려했는데 남편의 가게 오픈으로 넘 바빠서 도저히 갈 수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결심을 했어요
울 남편 가구를 인터넷으로 사는 사람은 없다며 극구 반대하고 여러가구점을 다닌결과 디자인은 정말 예쁘다며 모험(?)을 한번 하자고 했죠 .
가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저도 사실 고민이 많았어요 상품후기를 매일 봐도 혹 똑같지 않거나 넘 마음에 안들면 어떡하나 글구 특히 울 시어머니 매트리스는 아마 재생일거라며 계속 말씀하시고...(침대는 에이스다라고 귀에 못박히듯 말씀하셨죠)
드뎌 침대셋트 온날 대만족이었어요. 디자인도 정말 사진이랑 똑같고 생각보다 훨씬 높은 침대와 협탁 특히 화장대
정말 깜놀했어요 수납공간도 많고 높이와 넓이가 생각이상으로 넘 크더라구요. 정말 미국브랜드다운 입식생활에 맞는 높이였지요.
울 남편 침대가 높아서 무섭다고 며칠 안자더니 이젠 너무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은 매트리스덕에 잠 잘자고 있어요. 모험을 했는데 성공했네요.
[B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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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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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9-07 10:45

안녕하세요 고객님 ^^
사진은 저희가 다시 수정해서 올려드렷구요
그렇죠 사실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많은 고민끝에
모험이면 모험이라는 것을 하곤 하신답니다. 하지만
결국은 거의 대부분은 만족을 해주셨구요 이와같이
고객님도 많은 고민끝에 저희 가구를 선택해 주신 점 감사드립다.

오픈하신 가게 번창하시길 바라겠구요 소중한 공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