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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원만히 처리되도록 애쓰신 유상무님보고^^ 올리는후기...
물건구매하면서 이렇게 힘들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이소파를 구매하려고 매장을 방문했는데 어느직원분이 안들어간다는말에
실측을 하고 간 저로써는 고개를 갸우뚱하고 포기하는바람에 일이 많이 꼬여?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런경험은 난생 처음이어서...;;
소파를 들여놓은지금 그 직원분 원망은 되지만^^
표정이?있는 소파라 벽지나 바닥 여러가지 인테리어 요소에 따라 많이 달라보일것같은데..
소파다리가 높아서 답답하지않고 초컬릿과 브라운의 중간정도 색감으로 화이트인 저희집에는 포인트가구가 되네요
앤틱인데 프레임이 귀엽기도 하니 분위기가 무거울거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어요.
매장에서는 상당히 크게봤는데 저희 거실이 넓은편이라서인지 매장에서보다 오히려 작구요^^ 집이 더 넓어보여요.
단,3인용다리부분에 100원짜리 동전만하게 벗겨져서 하얗게 온걸 배송기사분이 색칠? 해주셨어요.
답변쓰실때 그펜을 어디서 무슨색상으로 구입해야하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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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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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2-30 14:00

반갑습니다 고객님 ^^

많은 고민 끝에 저희를 선택해 주셨을텐데
조금 부족했던 점 사과드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집안 거실과
멋지게 어울려져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미라지가 될테니 앞으로
지켜바주시구요 문의하신 점은 전화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