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미라지 ^^
작성자 : 파랑이7|작성일 : 10-06-12 00:23|조회수 : 23,4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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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게 있음 꼭 사야하는 나.

1년전 언니가 미라지 가구에서 신혼세트를 마련했는데

집에가서 정말 이쁘고 웅장해서 깜짝 놀랐었다.

몇달전부터 사고싶어 계속 미라지만 들어와 둘러보기 시작했다.

다 이뻐서 고를수조차 없었는데 일단 정해놓은 543&533.

인터넷으로 사려니 정확하게 알지못해 망설이고 있는데....

매일 들르던 미라지가구에서

"대구점오픈" 이라는 엄청나게 기쁜 문구가 뜬다.

당장 언니들한테 전화를 걸었다.

이번주 대구미라지오픈한데 가자고...

그리고 우리 세자매는 미라지에 가서 완전 기절하고만다....ㅋ

넓은 매장에 완전 럭셜하게 디피되어있는 가구들을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정신나간것처럼 여기저기 다니고 구경하느라 바빴다.

정말 하나만 정하기도 힘들만큼 뭐든 다 이뻤다.

그리고 내가 봐두었던 가구들을보고 B543으로 결정을했다.

사실 미라지후기보고 이 모델 침대는 이쁜데 화장대가 좀 구식느낌이 들어서

화장대 때문에 다른 모델로 바꿀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는 화장대가 정말정말 이쁘다는걸 알았다. 튼튼해보이고.

만약 대구점에 안갔었다면 이 모델을 선택하지 않았을거다.

월요일날 당장 계좌이체하고 그주 토요일날 가구를 받았다.

정말 튼튼하고 웅장하고 방안만 보고있음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사실 가구 들이기전에 도배, 바닥을 새로 하려고 했는데 가구세트만 있어도

도배고 바닥이고 신경안쓰일만큼 멋졌다.

다들 집에와서 보고는 또한번 미라지에 빠지게 되었다.

언니들도 이제 미라지팬이된듯^^

곧 큰언니도 식탁&쇼파를바꿀거라는데 아마도 미라지에 또 방문하게 되지않을까싶다.

정말 멋진가구를 알게해준 울 작은언니한테 고맙고

너무 이뿐 내 미라지가구. 나한테와서 고맙다~
친구들한테도 곧 미라지 소개시킬 예정입니다. ㅋ

대구점 앞으로도 많이 들를께요^^ 선물주실거죠?

(미라지 가구는 엄청 큽니다. 사진찍어놓은건 그렇게 안 커 보이는데 협탁이 그냥 웬만한 화장대정도 되구요..
이 모델의 b543의 경우. 화장대는 벽 한면을 차지할정도의 수납장이라 보시면 되구요. 침대는 다른 침대에비해
약간높은데 이건 곧 적응될듯하네요. 매트리스도 짱짱하니 좋고, 기분까지 업되는 가구입니다. 다만 아직 냄새가 나서 일주일째 화분 가져다놓고 환기중입니다. )

[b543]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객님 ^^

구매하신 제품이 마음에 드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예쁜 후기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예쁜가구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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