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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가구 들여놓은지는 한달쯤 되는데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

인터넷으로 다른 상품을 점찍어두고 매장을 방문했는데

이것저것 설명을 들으며 실물을 직접 보니 다른 상품으로 마음이 바뀌어 바로 계약하고 왔더랬죠,,

집에 가구 오는날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트럭에 실린 가구 박스를 보고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했어요..

설치를 마치고 방에 자리잡은 녀석들을 제대로 보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완전 제스타일인거예요~~~ ㅋㅋ

너무너무 좋아 발품 팔아가며 고생한 보람이 있었어요,,

새신랑님도 너무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물론 정해진 날보다 하루 늦게 오셨지만 일단 가구가 마음에 드니 서운한 감정은 다 사라졌네요;;

먼저 두 분의 기사분이 뚝딱 설치를 해주셨고, 이런저런 유의사항을 설명해주시며 참 친절하시더군요!

암튼 너무 마음에 들고요,, 폰으로 찍은 사진 올려보아요 ^^

아직 가구만 들이고 아무것도 설치한 게 없어서 썰렁하긴 하지만..

다음에 신혼집 정리하고 제대로 찍어서 다시 올려볼께요 ^^

고맙습니다~~

[b747]

댓글목록

Mirage님의 댓글

Mira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1-23 17:29

반갑습니다 고객님 ^ ^

웅장한 크기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747 침대셋트가
고객님의 소중한 공간에서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해 지는 후기입니다.
약속된 날짜를 지키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쁜가구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라겠구요 또 좋은인연으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