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식구중에도 가구 하시는 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_-
엄마 아빠 설득해서 미라지에서 혼수장만 했어요. 예쁘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고..
인터넷에서 보니깐, 저렴한 상품들도 꽤 많았고.. 혼수 예산에 맞춰서 주문하려면 좀 골치는 아팠지만,
침대는 정말 예쁜걸로 하고 싶어서 주저없이 계약했던 것 같아요.
화이트가구를 살까 했는데.. 1444 이제품이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 낙찰..
잘쓰고 있구요! 추천해주신 직원남자분 감사드려요. 신경쓰지 않게 꼼꼼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더욱..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