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를 미라지에서 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쇼파랑 식탁 바꿨어요~~ 신혼가구를 예쁘게 잘 쓰고있던터라 다른 매장은 둘러볼 생각도 없었고 무조건 또 미라지에서 바꿀 생각이였어요^^ 역시나 딱 맘에 드는 쇼파랑 식탁이 있었어요. 보시는 분들마다 다 예쁘다고 하시니 더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이불커버에 솜을 넣지않고 시트로 사용하고 있어요 밀리지 않고 편안하네요 하얀색 스커트가 단정하고 예쁩니다 제 침대는 165싸이즈라서 매트커버가 조금 작지만 다행히 사용가능하네요 정사각형 쿠션 2개는 아직 솜을 구하지 못해서 놓지 못했고요 하얀색 쿠션은 소파와 잘 어울리네요 하나 더 사고 싶은 침구입니다

오래 써도 좋은 느낌이 유지될 것 같아요 별도로 쿠션을 쓰지않아도 등받이가 탄탄합니다 크고 편안한 소파가 자칫 집안에 흉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모양이 좋은 소파를 원했어요 생각대로 기품있습니다 화이트와 회색계열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