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블링블링한~
매장에서 화장대만 보고 침대를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미라지의 명성을 믿고 사진과 같으리라 확신하고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사진과 같은게 아니라~~~~ 그 이상이었습니다~^^ 두 딸아이들이 더 신나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할만큼 웅장했고 화장대 역시 높이가 거의 천정에 닿을 듯하고~~~ 안방에 들어서면 마치 궁궐 속 왕족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남편은 키가 커서인지 오르고 내리기에 훨씬 편하다며 다음날 아침에 더 만족해합니다. 역시 미라지입니다. 저녁 늦게까지 조립하고 설치하시느라 수고해주신 배송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