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진 거실의 완성, 8188 Brown Leather Sofa
3 일전 주문한 소파가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탄천변을 향해 난 우리 거실의 창엔 햇살에 가득 합니다.
기사님들이 후다닥 셋팅을 마쳐 주시자 마자 사진부터 찍었어요. 이 포토후기 올리려고... ^^;
개인주택이다 보니 아파트처럼 똑 떨어지는 공간배치가 아니어서 소파의 느낌이 어색할까 염려했었는데, 의외로 공간과 잘 어울리고 기존에 있던 가구들과의 조화도 환상 입니다.
거실 색감에 아이보리가 어울릴까 다크 브라운이 어울릴까 고민했었지만, 어느 것이어도 상관없다가 답인가 봅니다.
다크 브라운은 묵직한 중량감으로 거실 가구 배치의 균형을 잡아주더군요.
정말 고급지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빠른 배송과 친절한 셋팅을 해 주신 분당점 매니저님과 배송 기사님께도 감사 드려요. ^^
[8188-Br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