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스러운 북케이스~~~
이사하면서 가구를 검색하다가 미라지 가구를 보고 혹~~해서 대전점으로 바로 갔어요~~몇가지 맘속에 저장해 뒀다가 두번째 방문에 컨츄리로 바로 결정하고 데려왔어요~처음엔 남편이 잘못 만든거 아니냐고ㅎㅎ 했지만 잘 샀다고 폭풍 칭찬^^
오시는 지인들마다 어디 가구냐고 물어보시네요~홍보 많이 했어요~^^
망설이시는 분들 있으시면 그냥 데리고 가세요~
자칫 촌스러워 보일까봐 망설였는데 전혀 옛날 tv장 느낌 아니예요~~~
소파 들여놓으면서 좀 높은 거실장 찾았는데 컨츄리제품에 이것이 딱~!!
옆에 북케이스 같이 놓고 싶었는데...테이블 땜에 소파 옆으로...
망설이지말고 겟~!하세요~^^
제 책들이 드디어 자리를 찾았네요~^^
거실장 옆에 두고 싶었지만 테이블 땜에 자칫 답답해 보일까봐...요 자리로 옮겼어요~ 불 들어오는줄 알았는데..그건 따로 구매해야한다고..ㅠㅠㅎ
다들 디자인 예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시네요~ 몇 개사서 제 서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ㅎ
남편이 소파는 꼭 있어야한다고..푹 꺼지지 않는 하드한 타입이예요~ 편안하더라구요~~^^